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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지난달에 이어 또 다시 기준금리를 0.5%로 동결했다. 제로금리 시대가 장기화 국면에 들어선 셈이다. 이에 투자자들은 금융상품에서 부동산으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5월 상업ㆍ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2만 6,050건으로 전월인 1만 9,517건에 비해 33.47% 상승했다. 올해 상반기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총 14만 432건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8,975건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현상을 “정부의 고강도 주택시장 규제가 이어지며 부동산, 그 중에서도 상업시설에 수요자와 유동자금이 모이고 있는 것”이라 분석했다. 또한 “아파트 시장에 대한 규제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상업시설이 유망 투자처로 떠오를 것이라 전망했다.

이에 따라, 목동사거리에 건립 중인 ‘목동사거리 메디컬스퀘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목동사거리 메디컬스퀘어는 대지면적 1,611.50㎡(487.48평), 건축면적 791.08㎡(239.3평) 넓이에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로 들어서는 인근 유일한 메디컬 전문상가다. 전문 의료 시설 뿐만 아니라 쇼핑과 문화생활까지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어 높은 집객 효과가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목동사거리 메디컬스퀘어’는 목동 대단지 아파트와 화곡동 인근 주거밀집지역과도 가까워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며 “바로 인근에 2021년 착공될 강북횡단선 목동사거리역이 개통될 예정으로, 향후에도 풍부한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지역이다”라고 덧붙였다.

건물 외형 또한 집객 요소다. 목동사거리 메디컬센터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테라스형 디자인으로 지어질 예정이다. 이는 목동에서 볼 수 없었던 형태로, 전·측면을 개방해 유동인구 흡수력이 높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대로변에 위치하고 인근에 먹자상권 및 남부 골목시장이 있다는 지리적 이점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주차시설은 인허가 계획 47대(실사용 60여 대 운용 가능) 규모의 자주식 주차시설도 확충해 고객 유입이 극대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옥상은 자연을 담은 공중정원으로 조성돼 메디컬센터를 찾는 사람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입점 업체의 편의성도 극대화했다. 메디컬센터 건물의 측입면부는 광고면으로 활용해 입점 업체의 영업 활동을 지원한다. 이외에 약 4평 규모의 창고 16개를 지하층에 확보해 입점 업체에 개별창고로 제공할 계획이다.

‘목동사거리 메디컬스퀘어’는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하며, 2021년 7월 완공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목동사거리 메디컬스퀘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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